윤로드책밭

[벼리유책밭] 생각을 쓰다 마음을 읽다. 내 마음을 보고 감정을 다스리다

벼리유부자숲 2024. 2. 16.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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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쓰다. 마음을 읽다

"혹시 지금 마음 한쪽이 무거운가요? , "
"가야 할 길이 멀어서 답답한가요?"

 

"바쁠수록 잠시 멈춰서
내 마음을 꺼내 가만히 살펴보세요.
그때부터 내 마음과의
행복하고 편안한 동거가 시작될 겁니다".
 
 


바쁘게 살아온 지난 날들,
직전 1년 동안
나는 앞만 보고 달려왔다.
나의 성장과
사랑하는 딸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 

 


그러다 잠시
 멈춰 서서 바라보았다.
 
 
이 책은 
나에게 선물과도 같았다
 
힘든 시기에 만난 책
 

 

 " 생각을 쓰다, 마음을 읽다."

 
 
 




나에게 지난 일들이 어떤 시간이었나?
 
생각하는 시간이었다.

 
이 책을 통해

복잡했던 생각들을 글로 써보고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마음을 들여다보았다


 

난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 나는 잘 흘러가고 있는가?
내가 잘하고 있는가?






삶을 살아가는 동안
잔잔한 파도를 만나기도 하고,
거친 파도를 만나기도 한다.
 
 
나에게 직전 3개월 동안은
거센 파도와도 같았다.
 
아주 아주 거센 파도를 만나
위태로운 고비를 경험해 봤다.
 
;
 
내 선택으로 인해 벌어진 일들이
인생에 있어
최악의 시간이었다.

내가 선택한 이 길이
맞기를 바라고 바랬는데...
 
또다시 
 
선택이 잘못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인생이란
생각하는 대로 될 수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일이기에..

"내가 해결할 수 있을까?"

겁이 나고 무서웠고
 
나를 믿고 신뢰했던

사람들에게 실망을 안겨줘서

마음이 너무나 아팠다.
 


하지만 아픔은 아픔일 뿐

내가 살아 있는 한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해결해 나간다면

못할 것도 없다.
 


나를 믿고, 

나를 믿어주는

사람들이 있기에


절대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멈춰 서서 마음을 들여다보니

해낼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
 
 

 
 

나는
아직도 커다란 굴곡을
지나고 있는 중이다.
힘든 여정이지만
이 고비를 다시 헤쳐나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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