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이야기는 마지막에 나온다"
- 나도 말하고 싶다는 유혹을 견뎌라
남의 말을 들어줄 때 가장 어려운 것 중의 하나가 "나도 말하고 싶다" 는 유혹을 이겨내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듣기보다 말하고 싶어서 안달하는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건 말이죠" 라고 끼어들려는 순간 당신은 브레이크를 밟아 스스로를 멈 출 수 있어야 합니다. 상대가 이야기하는 것을 기다리지 못하고 중간에 끼여드는 것은 자기 이야기가 더 재미있으며 더 훌륭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상대방도 자신의 이야기가 더 재미있다고 생각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대답하기 쉬운 질문부터 하라 "
-편견을 갖지 말라
당신은 설득이든 협상이든 혹은 가벼운 농담이라 할지라도 상대가 내 말에 고개를 끄덕거리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자면 우선 갖추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 첫번쨰 조건은 상대에 대한 편견을 버리는 것입니다. 상대편이 나에게 어떤 편견을 가지고 있다면 당신이 아무리 유창한 말을 늘어놓더라도 제대로 말의 효과가 나타날 리는 없습니다. 만약 상대가 좋지 않은 편견을 가지고 있는데 몇 시간이고 열심히 떠들어본들 소용이 없이 상대의 불신은 더욱 깊어갈 것입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자연적으로 상대를 불신하는 쪽으로 몰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상대를 더욱 화나게 할 뿐 자신에게 이로운 대화를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당신은 상대에게 좋은 편견을 안겨주는 대신 ,당신이 가진 나쁜 편견을 즉시 머릿속에서 내버려야 합니다.
"상대가 모르는 것은 나도 몰라야 한다"
-상대방 실수를 지적하지 말라
"당신의 말은 틀린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그 이유를 말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당신보다 똑독한 사람이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당신은 나의 말을 잠자코 듣고만 있으시오"
한다면 가만히 듣고만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말을 잘해야 성공한다 책 중에서 -
책을 읽고 느낀 점
상대방의 실수를 지적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관계 악화", "성장 방해","비효울적인 문제해결 "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자존감을 떨어뜨리고 수치심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면서 관계는 악화 될 것이고, 서로의 마음의 문이 닫히게 될 것입니다. 상대방의 실수를 지적하는 것을 대신해 긍정적인 피드백, 건설적인 비판, 공감과 존중을 바탕으로 대화하는 것이 관계 형성에 큰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대방이 별로라고 생각이 들 때 일부러 지적하며 비판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저에게 다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말", "대화"는 관계 형성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 책을 읽고 말을 할 때 그리고 상대방을 위해 공감과 존중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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